1. 1999 경영정보학부 인터넷비즈니스학 전공신설
2. 1999 경영정보·e-비즈니스학부로 모집.
3. 2001 한국전자거래진흥원으로부터 학과교과과정 개발 연구비 지원
4. 2006 야간 강좌 폐지, 경영정보학과와 e-비즈니스학과로 학과단위로 분리
5. 2017 정보경영학부(경영정보전공, e-비즈니스전공)로 통합

1999년 경영정보학부의 인터넷비즈니스학 전공으로 개설된 본 학과는 지난 20년간 기업경영과 전자상거래 업계에 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e비즈니스 분야에서는 한강 이남을 대표하는 e비즈니스 부문의 중심 대학으로 혁신적인 발전을 지속해 왔습니다. 모집분야는 정부정책과 사회적 흐름을 반영하여 1999년 경영정보전공과 인터넷비즈니스전공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01년에는 급속히 발전하는 전자상거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의 교과과정 개발사업에서 교과과정개발 연구비를 지원 받았으며 이를 통해 업계의 니즈를 반영한 4개 트랙 중심의 교과과정을 완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e-비즈니스에 특화된 웹 프로그래머, 웹 기획자, 웹 디자이너, 웹 분석 컨설턴트 등 특화된 인력을 양성하였습니다. 부산의 전자상거래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2006년에는 야간 강좌를 폐지하였고 경영정보학과와 e-비즈니스학과로 학과의 단위를 분리함으로써 e비즈니스 전공의 깊이를 더욱 심화하고 보다 실무적인 세부 영역으로 교육의 범위를 확대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2012년도부터는 기업 실무에서는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으나 활용 가능 인력이 부족했던 ERP 인력양성을 위하여 한국생산성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RP전문교육센터’로 지정받아 국가공인 ERP정보관리사 자격과 연계한 우수한 취득자들을 배출해 왔으며 현재까지 Link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매년 100명 이상씩 꾸준히 육성함으로써 학생들의 취업지원과 기업의 인력수요 니즈를 충족시켜 왔습니다.

최근에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ICT관련 경진대회와 취업훈련 프로그램에 집중적으로 참여하여 최우수상 수상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왔습니다. 1999년 이후 본 전공에서는 2020년까지 약 66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이들 중에는 인터파크 등 인터넷 기업, 국가공공기관, 부산시 산하기관, 금융권, 대기업, 중소기업, 공무원, 군인, 학교 및 연구소 등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며 뛰어난 업무역량을 인정받고 있습니다.